이 곳의 진짜 최고는 원장님이다. 다른 데에서 하셨는데 처음에는 가까워서 갔었고 가까이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게 감격 스러울 지경이었다. 혼자서 샵을 운영하시다가 결국에는 솜씨가 좋으니 확장 이전하신 게 못 내 아쉬울 정도였다 마사지 받고 나면 개운한 느낌이 나야지 그렇지 않으면 후회와 함께 두 번 다시 발걸음을 안 하기 마련이다 처음 간지가 벌써 여러해가 지났는데 아직까지 더 나은 곳을 찾지 못 했고 그래서 결국에는 가는데만 1시간이 넘는 길을 계속 해서 다니게 하고 있다. 거리도 거리지만 서울 도심 한 복판 드나드는데만 시간이 상당히 소요 되기 때문에 다른데를 찾아 볼까 했지만 결국에 비슷한데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예 탐색을 포기하고 원거리를 다니게 만들었다 대부분 정해진 순서 마냥 반복하고 시간만 재다 끝나기 일쑤다 그런데 항상 갈 때마다 어디가 안 좋았는지 기억하고 풀렸으면 좋겠다며 갖은 방법을 동원해 회복을 도왔고 실제 안 좋은 곳이 많았지만 불편함이 많이 사라져 나아져 본 경험이 있기에 계속 찾게 되고 그려면 여러해 동안 꾸준히 다니면서도 단 한 차례도 실망한 적이 없다 저번에는 어땠는지 묻고 꼭 듣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안 좋은 데를 찾아 내기 때문에 되려 정확히 어디가 안 좋은지 모르다 덕분에 알아내어 고친 적도 많다 짧게 끝내기는 커녕 되려 다음 예약까지 시간이 남으면 완전히 풀어 주려고 하기 때문에 항상 잘 갔다 생각하며 어느 때나 개운하고 기분 좋게 나오게 된다 서울 도심 한 복판이라는 위치 탓에 자차 이용이 어려워 한동안 대중 교통으로 다니다가 최근 들릴데가 있어 주차 되겠는지 물어보고 방문해도 항상 그것까지 편의를 챙긴다 이전하기 전부터 샤워실 비품이나 룸의 관리 상태도 항상 최상 모든 걸 증명 한다 다녀오면 정말로 좋아진다는 걸 느낄 것 나도 예약 잡기 힘들어 알리고 싶지 않을 정도지만 번창하셔야만 한다